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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브랜드 슬로건은 공정하고 개방된 인터넷을 지원하는 크리테오의 약속을 의미한다. 이전 로고에서 오른쪽 상단에 연결됐던 두 개의 점을 중앙에 배치했다. 한층 강화된 개방성을 표현했으며 기존보다 굵은 글꼴을 사용해 현대성을 더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크리테오의 마케팅 팀과 크리에이티브 대행사인 THAT(Technology, Humans and Taste)의 협력하에 탄생했다.
토드 파슨즈(Todd Parsons)는 크리테오 최고제품책임자는 “우리가 ‘미래는 활짝 열려 있다’고 말하는 것은 크리테오의 고유한 데이터(퍼스트파티)가 개방형 인터넷에서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무궁무진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상징한다”라며 “서드파티쿠키(외부업체가 활용하는 인터넷 사용자정보)는 사라질 수 있지만 우리는 이를 소비자와 고객에게 그 어느 때보다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전략을 발전시키는 기회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켄 파오(Kenneth Pao) 크리테오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무이사는 “크리테오의 새로운 브랜딩 발표에 따라 우리는 전세계 다양한 시장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과 솔루션을 계속 강화하고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하여 진화하는 광고업계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