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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휴가증, 모바일로 바꾼다…병사용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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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슬 기자I 2020.11.01 11:40:40

청년DREAM 국군드림 앱

모바일 휴가증 서비스 참고 사진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앞으로 현역병사는 종이 휴가증을 필참하지 않아도 휴대폰 앱을 통해 이를 인증할 수 있게 된다.

국방부는 1일 ‘청년DREAM 국군드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앱에는 종이휴가증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휴가증을 생성시키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군인들은 이 모바일 휴가증을 이용해 기존 국군장병라운지(TMO)에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기차표 예매를 앱을 통해서 할 수 있게 됐다.

국방부는 향후 코레일과 협조해 기차표 예매 후 승차권을 휴대전화로 전달하는 체계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휴된 영화관, 놀이공원 등도 모바일 휴가증으로 인증가능하다.

병사들이 자대에 배치된 이후,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복무적응도 검사도 오는 12월부터는 모바일로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부대 내 행정반 등에 비치된 소수 PC를 이용해 진행하던 검사를 본인 휴대전화로 독립적인 공간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외 흩어진 자기 개발 및 복지혜택 정보를 통합해 병사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취업·창업, 학업, 취미, 자격증, 소모임 등 커뮤니티를 개설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국방부는 모바일 군인 신분 인증을 통한 온라인 복지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앱 개발 담당 박형배 대령은 “모바일 시대에 발맞춘 ‘청년DREAM 국군드림’ 앱이 병사들의 자기 개발과 군 생활에 도움이 되는 수단으로 활용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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