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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월트디즈니코리아 컴퍼니 앞에서 ‘뮬란 보이콧 선포식’을 개최하고 8월에는 ‘뮬란’ 개봉을 중단하라는 요구를 담은 공개 서한문을 국내 3대 멀티플렉스(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 발송했다.
단체 공동대표 박도형씨는 “‘뮬란’은 최근 중국 위구르족 탄압의 직접적인 가해자인 ‘신장위구르자치구 공안국’에 감사를 남기는 크레딧으로 논란이 됐다”며 “우리가 뮬란을 보지 말아야 할 명백한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항쟁의 역사를 가진 이 땅에 이러한 영화가 상영될 자리는 없다”고 덧붙였다.
‘뮬란’은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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