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비가 오는데도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림산업은 모델하우스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도 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성남시에서 최대 규모로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가 부각되면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며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와 전매제한 1년 6개월이 적용돼 실수요자의 청약 의지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일대에 지상 29층, 3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32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2329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전용면적별로는 △51㎡ 161가구 △59㎡ 771가구 △74㎡ 890가구 △84㎡ 507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외관엔 커튼월 설계가 적용되며 성남시에선 처음으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한다. 전체 면적 40%가량을 수경 시설을 갖춘 녹지 면적으로 계획했으며, 실내 체육관·놀이터,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860만원대에 책정됐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당해지역, 23일 1순위 기타지역 각각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를 30일 발표하며 서류를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접수 받아 다음달 24~26일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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