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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설치미술과 연극의 만난 종합예술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극단 필통은 연극 ‘비행소녀’를 오는 23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명작극장 2관에서 공연한다.
‘비행소녀’는 새가 되고 싶어 하는 외로운 소녀와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새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에게 공감과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설치미술과 연극의 앙상블이 특징. 극중 등장하는 베개라는 오브제를 통해 ‘인간은 모두 외로운 존재’라는 작품의 주제를 있는 그대로 전달한다. 공연 관계자는 “설치미술과 연극의 앙상블 뿐 아니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와 안무 등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김성진 작가와 한정원 연출이 창작진으로 참여한다. 배우 권윤정, 배진범, 백하형기, 박다미, 엄선일, 문태웅, 하경한, 김형건, 조혜진 등이 출연한다. 티켓 가격 전석 3만 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