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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삼성전자 국내외 전사업장 태양광 설치 수혜-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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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화 기자I 2018.06.15 08:26:43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키움증권은 삼성전자(005930)가 국내외 전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을 하기로 한 계획에 대해 삼성SDI(006400)의 ESS(차세대에너지저장시스템)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15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국내외 사업장에 2020년까지 3.1GW급 태양광 발전 구축 계획 발표했다”며 “올해 수원 사업장에 4만 2000㎡ 규모 태양광 패널 설치하고 내년에 평택 사업장, 내후년년 화성 사업장에 2만 1000㎡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삼성SDI ESS 사업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통상적으로 태양광 발전 용량의 2.5~3배 규모의 ESS가 설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태양광 발전은 ESS와 연계해야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하다”며 “현재 상업용 ESS 특례 요금제 혜택도 크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삼성전자 사업장 태양광용으로 2조원~2조 5000억원 규모 ESS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SDI가 ESS용 리튬이온전지를 주도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는 올해 ESS 예상 매출인 1조 4000억원의 두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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