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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낡은 계단 안전하고 아름답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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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묵 기자I 2018.01.18 08:46:30

친환경계단 정비공사 완료
주민 실생활에 밀접한 골목길 계단 8곳 대상
친환경 소재 화강석 사용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서울 종로구는 낡고 위험해 통행에 불편을 주던 구 내 계단을 재조성하는 ‘친환경 계단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 대상은 이면도로 계단 중 폭 3m 내외 계단으로 주민들의 이용이 많고 보수가 필요하거나 구조개선이 필요한 곳이었다.

구는 친환경 소재인 화강석을 사용하고 공공 편의를 위한 디자인을 접목해 걷기 편한 계단으로 조성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계단 높이 및 경사도를 조정하고 어르신 등 보행 약자를 배려해 손잡이를 설치했다.

종로구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총 33곳의 친환경 계단 정비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친환경 계단 정비사업을 통해 보행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을 비롯해 주민들의 동네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낙산성곽길 정비 전. 종로구 제공.
낙산성곽길 정비 후. 종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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