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그릴 샌드위치 10종’은 즉석에서 구워주는 방식으로 아침에도 따끈하게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카프레제 포카챠’는 포카챠빵에 모짜렐라치즈와 토마토, 바질 페스토 등을 넣어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을 담았다. 하드롤 빵에 담아먹는 ‘양송이 스프볼’은 부드럽게 입맛을 돋구는 제품이다.
‘핫&그릴 샌드위치 10종’은 오는 19일 아침대용식 수요가 높은 카페 매장 약 260곳에서 우선적으로 출시되고 오는 9월 1000여 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판매점은 외부 홍보물 부착여부로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간편성에 주안점을 두었던 식사대용식 시장이 웰빙 열풍과 만나 ‘제대로 된 한 끼’로 트렌드가 바뀌면서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식사대용식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관련 제품 개발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