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이윤종(왼쪽에서 네 번째) 아주캐피탈 사장이 8일 고양 아람누리 음악당에서 열린 KBS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 첫 정기공연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S 남자의자격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아주캐피탈은 이날 공연에 고객 200여명을 초청했다. 이 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 시대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인 청춘합창단의 사랑과 감동의 하모니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에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른쪽부터 개그맨 윤형빈, 가수 박완규, 청춘합창단 지휘자 윤학원, 가수 김태원, 이 사장, 뮤지컬배우 임혜영, 청춘합창단 단장 전웅, 청춘합창단 부단장 권대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