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온세텔레콤(036630)이 KT의 동반성장 협약에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일대비 13.83%(65원) 오른 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KT는 전용회선 사업자인 세종텔레콤과 총 3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약서를 체결하고 중소통신사업자와 상생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세종텔레콤과 자회사인 온세텔레콤을 KT서비스에 특화된 유통채널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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