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유는 호두유에 카놀라유를 혼합해 신선함이 유지되는 기간을 늘리고 조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벨기에산 버터오일이 들어간 쉐프유는 생선, 육류 등을 요리할 때 잡내를 잡아주며 고소한 버터풍미를 제공한다. 버터 대신 간편히 후라이팬에 토스트 요리를 할 때, 볶음밥 조리를 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롯데푸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마가린을 만들어내며 국내 산업용 가공유지부문 1위를 지켜왔다”며 “50여 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식용유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