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GS홈쇼핑(028150)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다.
10일 오전 9시27분 현재 GS홈쇼핑은 전일 대비 5.30% 오른 16만4800원을 기록중이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의 총취급고와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5%, 46.5% 늘어난 7994억원,39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의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저마진인 가전비중을 줄이고 고마진인 패션, 잡화 매출비중을 확대해 터닝포인트를 마련했고, 렌탈서비스에 가장 공격적으로 참여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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