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는 매년 2월과 8월 연 2회 그리팅데이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우수 고객 35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 그리팅데이는 미샤 임직원과 고객들 간의 친목 도모 및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하는 미샤만의 특별한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류 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답게 중국과 일본의 유명한 뷰티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해 한·중·일 고객이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전날 미샤와 어퓨의 서울 주요 매장들을 방문하는 등 한국의 뷰티 문화와 인기 제품들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미샤가 브랜드숍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안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