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전날 정부의 부동산거래 활성화 대책 발표 연기 결정에 약세를 보였던 건설주들이 일제히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림산업(000210)은 전날보다 1.35% 오른 6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000720)도 0.81% 상승한 6만2000원에 매매 중이다.
GS건설(006360)과 대우건설(047040)도 각각 1.03%와 1.46% 오름세고, 삼성물산(000830)도 0.69% 오른 5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관련기사 ◀
☞대림산업, 사우디 카얀 폴리카보네이트 공장준공
☞(특징주)건설주, 부동산대책 발표 연기에 `약세`
☞대림산업, 1조원 규모 쿠웨이트 플랜트 공사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