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한양대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열리며, 대상은 7세 이상 어린이다.
LG전자는 2000만원을 후원하고 티켓 판매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할 계획이다. 공연 후 과학실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과학체험 전시관도 마련했다.(사진)
지난 23일에는 LG트윈스의 봉중근 선수와 박용택 선수가 어린이들을 위한 팬 사인회와 기념사진촬영을 했다.
김영기 LG전자 부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 지도자인 어린이들이 과학리더십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캔디폰`으로 韓·日 여심 잡는다
☞LG전자, 내달부터 태양전지 본격 생산
☞LG전자 "PC 사고 경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