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SK브로드밴드(구 하나로텔레콤(033630))이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동참한다.
SK브로드밴드는 1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에서 조신 사장 등 임직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22일 사명 변경과 함께 발족한 SK브로드밴드 자원봉사단의 첫 봉사 활동이다. 이날 SK브로드밴드 자원봉사단은 민간인통제구역인 파주 통일촌에서 무주택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의 벽체와 지붕 마감재를 붙였다.
한국해비타트는 후원금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전국 8곳에서 15동 54세대 규모의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파주 통일촌에는 한국해비타트 경기북부지회가 1동 4세대 주택을 건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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