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기존 블랙 위주의 홈시어터 컬러를 탈피해 보다 고급스럽고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샴페인 잔을 닮은 스피커와 와인레드 색상이 어우러져 우아함을 한층 더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와인레드 컬러는 심플하고 세련된 제품을 원하는 젊고 감각적인 국내외 20~40대 소비자를 겨냥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샴페인 홈시어터는 유려한 곡선미 넘치는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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