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인텔(INTC)은 21일(현지 시간) 데이터센터 사업부에서 추가 감원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5천명 이상을 감원할 예정으로, 대부분은 캘리포티아와 오리건주의 직원들이다.
인텔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더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데이터센터 그룹의 조직을 장기적인 사업 성공에 필요한 역할과 역량에 맞게 재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향을 받는 모든 직원을 존중하며 대우하고, 이들이 전환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텔은 최근 인공지능(AI)과 첨단 반도체 제조 분야에서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더 작고(leaner), 더 빠르며(faster), 더 효율적인(efficient)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3시 44분 기준 전일 대비 3% 상승한 97.9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