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중동 지역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주유소 판매 기름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1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를 찾은 시민들이 차령에 주유를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기준 휘발유의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695.1원으로 전주 대비 21.8원,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562.4원으로 전주보다 11.1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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