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부터 폴란드 K9 및 천무 수출 본격화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4분기 지상방산 수주잔고 사상 최고치 기록, 실적도 고성장 지속했다”며 “올해 폴란드 K9 60대(작년 42대), 천무 30대(작년 17대) 인식 예상되고 이집트 K9 개발 매출 등으로 지상방산 주도의 실적 성장 지속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