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밀크T아이, 종합 스마트러닝 과정 4~6세까지 확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유아학습지 밀크T아이는 한글부터 수학과 영어, 코딩까지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는 종합 스마트러닝 과정을 9월부터 4세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밀크T아이)

9월부터 모든 과정을 4세부터 진행할 수 있으며, 유아 연령 및 수준에 따라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밀크T아이는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기초를 잡을 수 있는 다양한 과정을 선보인다.

먼저 천재교육 밀크T아이의 유아 한글은 한글 창제 원리에 따라 쉽고 빠르게 깨칠 수 있다. 촘촘한 14레벨로 아이의 실력에 맞춰 한글 떼기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발음 중심 및 의미 중심의 학습 결합으로 우뇌와 좌뇌의 균형적 발달을 추구한다.

유아 수학은 수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과목과 융합된 프로젝트형 놀이 수학이 중심이 되며, 기초 수 개념부터 다양한 방법의 연산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수학을 일찍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천재교과서 밀크T아이의 유아 수학 과정은 실생활과 연계된 주제 및 스토리텔링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 천재교육 밀크T아이 유아 영어는 알파벳부터 영어 동화까지 꼼꼼한 마이크로 스텝으로 체계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언어 4대 영역인 듣기와 말하기, 읽기, 쓰기를 골고루 학습하며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밀크T아이 융합 코딩도 눈여겨볼 만하다. 각 과목과 연계된 코딩 놀이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절차적 사고력을 하는데 흥미를 갖게 한다. 이를 통해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

모든 과정은 AI가 탑재된 밀크T아이 진단평가 후에 레벨별로 진행되어 아이의 수준에 너무 쉽거나 어렵지 않도록 설정된다.

한편 천재교육 밀크T아이는 현재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천재교육 밀크T아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