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성 측은 이 회장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서울삼성병원에 빈소를 마련하고 장례위원회를 구성 준비 중에 있다. 아직 정확히 빈소가 마련되지는 않았다.
본격적인 장례는 내일부터 시작해 4일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8일 발인 예정이며, 장지는 에버랜드 또는 수원 선산으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발인 당일 고인의 운구행렬은 승지원과 기흥 사업장에 들러 마지막 작별인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1942년생인 고인은 지난 2014년 5월 10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입원한 후 6년 동안 투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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