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집 방송은 선유도 신사옥 이전과 함께 올여름 시즌 에어서큘레이터 판매 호조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일전자는 지난달 14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선유도 신사옥에 새 둥지를 틀어 롯데홈쇼핑과 이웃사촌이 됐다.
이날 방송은 롯데홈쇼핑을 출발한 헬리캠이 신일전자 선유도 신사옥 옥상에 도착하며 시작한다. 선유도 신사옥에서 신일전자 공식 캐릭터 ‘웨디’와 김지원 롯데홈쇼핑 쇼호스트가 만나 신일전자 에어서큘레이터 전 세대 모델을 소개한다. 이후 롯데홈쇼핑 스튜디오를 연결해 판매 방송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일전자는 2015년 에어서큘레이터를 첫 출시하고 이듬해 홈쇼핑 판매를 시작하며 매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도 2020년형 에어서큘레이터를 출시하고 홈쇼핑 방송을 시작한 결과 롯데홈쇼핑에서 한 달 내 11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특별 할인 판매를 통해 에어서큘레이터 1대 구매 시 2만원 할인한 12만 8000원, 2대 구매 시 3만원 인하한 23만 8000원에 판매한다. 또 ARS 주문 시 5000원, 일시불 구매 시 5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방송 중 구매자 6명을 추첨해 각 50만원씩 여름 휴가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