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현대차, SUV 앞세워 미국서 10개월 연속 판매 증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피용익 기자I 2019.06.04 08:49:07

기아차, 텔루라이드 3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미국 시장에서 10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5월 한 달간 판매량이 6만6121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6% 늘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특히 SUV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하며 효자 노릇을 했다. 싼타페와 싼타페XL이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했고, 투싼은 20%, 코나는 42% 각각 늘었다. 싼타페·투싼·코나가 나란히 월간 판매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전체 판매에서 SUV 비중은 55%를 차지했다.

현대차의 미국 시장 선전은 최근 최고의 CPO(보증 중고차) 프로그램 선정, 벨로스터의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톱 세이프티 픽 선정, 코나 아이언맨 판매 개시, 벨로스터 N TCR의 IMSA 레이싱 우승 등의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기아자동차(000270) 미국판매법인(KMA)도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6만6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5만9462대) 대비 1.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기아차는 미국 시장에서 선보인 대형 SUV 텔루라이드가 5월에 6273대 팔리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싼타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