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가족,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만장 전달
| 삼양그룹 임직원이 17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개최했다. 삼양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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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삼양그룹이 17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룹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참가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삼양그룹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도움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직접 봉사활동에 참가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뜻 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기 위한 활동인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비롯해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 고치기’,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 삼양그룹 임직원이 17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배탈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양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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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홀딩스 경영지원 실장 김광열 상무(사진 오른쪽)가 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전달하고 있다. 삼양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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