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컴투스가 신작게임 흥행으로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4분 현재 컴투스(078340)는 전일대비 4.96% 상승한 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3일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7억원, 120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각각 69%, 514% 급증할 것”이라며 “메가톤급 실적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분기 실적호조는 ‘낚시의 신’ 글로벌 매출 호조 지속, ‘서머너즈워’ 국내시장 매출 호조, 6월 ‘서머너즈워’ 글로벌 시장 런칭 후 매출 급성장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게임빌(063080)도 2.88% 상승한 9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관련기사 ◀
☞컴투스, 실적 급성장 기대..목표가 두배 이상 상향-이트레이드
☞[특징주]컴투스, 급등..신작게임 대박에 실적 기대↑
☞컴투스, 서머너즈워 전세계 흥행 중..목표가↑-아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