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삼성중공업(010140) 주가가 6000억원 규모 시추선 수주 소식에 하루 만에 반등했다.
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대비 1.80%(700원) 오른 3만 96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6103억원 규모의 시추선 1척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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