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현대차(005380)가 6년만의 세무조사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19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4000원(1.61%)하락한 2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세청은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 100여명의 조사 인력을 투입해 세무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약 6개월 동안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측은 “지난달 말부터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정기 조사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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