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프로스펙스, '여름용 샌들' 2종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올 여름에 쉽게 땀이 차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의 여름용 샌들 ‘버프’와 ‘웨일’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버프(BUF)는 쪼리 스타일의 여름용 샌들로 쉽게 땀이 차지 않는 파일론(Phylon)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바닥 모양에 맞는 풋베드로 착화감이 편할 뿐 아니라, 아치 부분을 잡아주는 몰딩 구조로 여름철 시원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가격은 3만원.

아동용 스포츠 샌들 ‘웨일(WHALE)’은 여름철 레저활동에 적합하다. 밝은 파스텔톤 색상과 귀여운 프린트가 특징이며, 발등 부위에 두개의 밸크로는 뛰어난 밀착감을 제공해 야외활동시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5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