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035420)은 1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체 검색 광고주 21만개 중 10% 미만이 모바일 검색 광고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NHN은 "모바일 검색 광고를 하고 싶어해도 내용이 모바일에 맞지 않으면 제한하고 있다"며 "1~2년 후에는 검색 광고주 대부분이 모바일 검색 광고를 집행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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