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디지털카메라와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SD카드다. 신제품은 8GB(기가바이트)·16GB 플러스 제품 두 종과 32GB 에센셜 제품 1종 등 총 6종이다.
새로 선보인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SD카드는 데이터 쓰기 속도 최고 등급인 `클래스 10` 수준이다. 클래스 10은 풀HD급 영상 촬영에 적합한 데이터 쓰기 속도로 최저 쓰기 속도는 10MB(메가바이트)/s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데이터 전송속도가 3세대에 비해 최대 7배 빨라지는 4세대 이동통신 지원 제품에서도 신속하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강조했다.
박종갑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전무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사양의 메모리카드를 제공해 만족감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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