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리비아발(發) 악재에 건설주가 나흘째 하락세다.
24일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은 전일대비 1% 내린 6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하락 흐름이다.
전날 소폭 올랐던 대우건설(047040)도 0.89% 내림세다. GS건설(006360)과 한라건설(014790)도 1% 안팎의 하락 흐름이며, 건설업종 지수 역시 0.37% 하락세다.
반면, 삼성물산(000830)과 대림산업(000210), 현대산업(012630)개발 등은 1% 안팎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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