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특징주]건설주 나흘째 하락..`리비아 악재 지속`

유용무 기자I 2011.02.24 09:10:41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리비아발(發) 악재에 건설주가 나흘째 하락세다.

24일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은 전일대비 1% 내린 6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하락 흐름이다.

전날 소폭 올랐던 대우건설(047040)도 0.89% 내림세다. GS건설(006360)한라건설(014790)도 1% 안팎의 하락 흐름이며, 건설업종 지수 역시 0.37% 하락세다.

반면, 삼성물산(000830)대림산업(000210), 현대산업(012630)개발 등은 1% 안팎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 관련기사 ◀
☞`리비아 쇼크 세긴 세네`..건설株 사흘째 하락행진
☞SK건설 "플랜트매출 2년만에 2.5배 키우겠다"
☞현대건설 채권단 "2755억 이행보증금 돌려주고 싶지만..."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