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이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9시26분 현재 신세계(004170)는 전일대비 1.49% 오른 6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백화점(069960)도 2.25% 오른 13만6500원에 매매중이다. 이들 두 종목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전날 3% 가까이 올랐던 롯데쇼핑(023530)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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