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최신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을 운영하는 CJ인터넷(037150)은 엠넷미디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넷마블 회원을 대상으로 음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에선 음악 감상과 MP3 다운로드, 뮤직비디오 감상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 휴대폰이나 ARS, 신용카드 결제 방식 외에도 넷마블 캐쉬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엠넷미디어 최신 음원 활용과 넷마블 내 다양한 게임들과 연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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