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정기자] 실적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가 닷새만에 반등했다.
7일 오전 9시14분 현재 기아차(000270)는 전일대비 2.67% 오른 1만7300원에 거래됐다.
프랑스 크레디리요네증권(CLSA)은 "최근 파업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영업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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