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기자] NHN(035420)은 6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온라인게임 `C9`이 올 4분기부터 매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황인준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C9은 오는 15일 오픈베타서비스(OBT)를 시작해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4분기부터는 매출에 공헌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신작인 `테라`는 올 하반기에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할 예정이며 현재공개시범서비스 일정이 명확치 않다"며 "테라를 비롯해 워헤머온라인 등이 올해 중에 매출에 공헌하는 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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