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LG전자(066570)는 오는 10월 15일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알레그리아`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알레그리아는 공연 기업인 `태양의서커스`의 작품으로, 태양의서커스는 작년 국내에서 퀴담을 공연했다.
LG전자는 타이틀 스폰서로서 알레그리아 공연 타이틀과 광고 및 각종 제작물에 LG전자 로고를 부착한다.
알레그리아를 활용한 광고 및 포스터 제작과 공연장 내부에 대형 엑스캔버스 평판 TV, 싸이언 휴대폰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작년 퀴담 공연을 통해 50억원 이상의 광고 효과를 거뒀으며 이번 공연도 후원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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