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컴패스패스웨이스(CMPS), 아타이벡클리(ATAI), 데피니엄테라퓨틱스(DFTX) 등 환각제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신 질환 치료를 위한 환각제(사이케델릭) 약물 사용에 대해 우선 심사 바우처를 제공키로 했기 때문이다.
20일(현지시간) 오후 3시37분 현재 컴패스는 전 거래일 대비 43.32%(2.89달러) 급등한 9.55달러를, 아타이는 22.21%(0.89달러) 오른 4.9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데피니엄 역시 2.60%(0.59달러) 뛴 23.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백악관은 지난 1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혁신 치료제’로 지정된 특정 약물에 대해 우선 심사 바우처를 제공하도록 명령했다. 또 이 명령은 마약단속국(DEA) 규제 검토 단계에 있는 조사용 환각제 약물에 환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제이 올슨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는 “이번 명령은 연구, 규제 일정 및 환자 접근성을 용이하게 한다”면서 “미국 환각제 분야의 구조적 전환점을 나타내며 긍정적인 전망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명령에서 특히 참전 용사들의 정신 건강 위기를 구체적으로 지적했으며 보훈부(VA)가 임상 시험 참여 확대를 추진하도록 요청했다.
올슨은 “이번 명령이 해당 약물들에 대한 규제 승인 일정을 앞당기고 승인 전 사용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면서 “발표에 포함된 연방 자금 지원 기대감은 연구 장벽을 완화하고 임상 시험의 규모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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