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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우수 소상공인 발굴 및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사업’을 운영해 왔다. 지난 7년동안 총 2288개사의 백년소상공인(백년가게 1357개사, 백년소공인 931개사)을 선정해 인증현판 및 브랜드 홍보, 시설개선,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소상공인법’ 개정을 통해 백년소상공인 지정 및 지원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특례적용을 확대하는 등 제도 기반을 강화했다.
올해는 업종 및 지역별 경쟁률 등을 고려해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100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백년가게는 업력 30년 이상의 소상인, 백년소공인은 업력 15년 이상의 소공인(제조업 영위)으로 경영역량, 제품·서비스의 차별성과 우수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숨은 맛집, 사회공헌 높은 업체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우수한 업체를 적극 발굴한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인지도 투표 이벤트를 진행해 평가에 반영하는 등 대국민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다.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업체는 지정서와 함께 인증현판과 성장스토리가 담긴 스토리보드를 제공받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 및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소상공인 협업활성화사업 등 중기부 내 소상공인 지원사업(12개) 신청시 가점(3~5점) 적용 및 우선선정 기회 부여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중기부는 금융기관(KB금융 등), 대기업(롯데웰푸드 등), 공공기관(코레일유통 등) 등과의 민·관 상생협력도 강화했다. 전용매장 구축 및 온·오프라인 플랫폼 입점, 동행축제 등과 연계한 우수상품 기획전 등 백년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연계지원도 지속 확대해 가고 있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백년소상공인은 지역의 전통과 역사를 보존하며 지역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구성원이자 자산”이라며 “백년소상공인이 지역의 앵커스토어(간판 역할을 하는 중심 상점)를 넘어 글로벌 진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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