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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회의의 주제는 ‘해양법, 그리고 미래: 관할권 너머 생물다양성 보존과 지속가능이용의 규범화’로 지난 10월 31일 우리나라가 서명한 국가관할권 이원의 해양생물다양성(BBNJ: Biodiversity Beyond National Jurisdiction) 보전 및 지속가능이용을 위한 협정」을 주제로 전·현직 국제재판관, 학계 및 실무 인사들이 모여 해양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해양유전자원 △해양보호구역을 포함한 구역기반관리수단 △해양 환경영향평가 △역량강화 및 해양기술이전 △분쟁해결수단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