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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오빠’는 전세계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를 타깃으로 K팝, 뷰티, 패션 등 한국 최신 문화를 알려주는 콘셉트로 호응을 얻으며 4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특히 K팝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형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K팝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인싸아이돌’ 등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웹드라마를 처음으로 론칭했다.
G마켓 글로벌숍은 오는 27일 공개되는 ‘인싸오빠 시즌 5’ 티저를 기점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마다 콘텐츠를 선보인다. 모델로 발탁된 민혁과 형원은 에피소드별로 각기 다른 부캐(부캐릭터·제2의 자아를 뜻하는 신조어)로 트렌드와 G마켓 글로벌숍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은영 이베이코리아 글로벌사업팀장은 “G마켓 글로벌숍은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알아갈 수 있는 K콘텐츠 플랫폼으로 전 세계 구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체험, 소통형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