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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패키지에 어울리는 ‘나이트캡 서비스(Night Cap Service)’도 제공한다. 나이트 캡 서비스는 위스키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잠들기 전 스카치 위스키를 마시던 전통에서 시작됐다. 숙면을 통해 다음 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60년 창설된 세계적 권위의 디오픈 챔피언쉽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오리지널’ 1병이 포함돼 있다.
주류 수입사 인터리커가 지난 3월 출시한 로크로몬드는 세이지우드 홍천을 통해 국내 골프장으로는 처음 소개된다. 최상급 오크통을 사용해 달콤한 바닐라 풍미가 감돌며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헤더 꽃의 향을 느낄 수 있어 골퍼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성호 인터리커 브랜드 팀장은 “국내 골프 열기를 반영해 1박2일 힐링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디오픈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와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세이지우드 홍천CC의 만남은 진정한 골퍼를 위한 최고의 추억 패키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