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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스마일 캠페인’ 진행

함지현 기자I 2018.04.19 08:16:13

결제·배송·멤버십 전용 서비스 혜택 집중
스마일클럽 전용 콘서트도 개최
중복 할인 쿠폰 및 워너원 단독딜 등 선봬

(사진=G마켓)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G마켓은 오는 20일까지 결제, 배송, 멤버십에 이르는 자사 전용 스마일 서비스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G마켓에 따르면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워너원을 포함해 에일리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행사 참여는 5월 15일 11시 59분까지 ‘스마일클럽’ 전용딜 상품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 되는 방식이다.

30일 동안 ‘스마일클럽’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는 무료체험 회원 역시 응모 기간 내 클럽 전용딜 상품을 구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3800명을 대상으로 1인 1매 콘서트 티켓을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오는 8월 21일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다.

‘스마일배송’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워너원 한정판 브로마이드와 택배박스를 제공한다.

내달 3일까지 스마일배송 전용 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워너원 브로마이드를 랜덤 증정하고 5월 4일부터는 워너원 멤버의 이미지가 들어간 한정판 택배박스에 물건이 담겨 배송될 예정이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스마일페이’는 카드사 즉시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오는 5월 3일까지 신한·KB국민·현대·삼성·롯데·NH농협·BC 등 7대 카드사를 활용해 물건을 구입할 시 5%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김소정 이베이코리아 통합마케팅본부장은 “이베이코리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쇼핑을 바꾸는 쇼핑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스마일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G마켓의 새로운 전속모델 워너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스마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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