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CJ오쇼핑(035760)이 홈쇼핑 업황이 부진하리라는 전망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9시4분 현재 CJ오쇼핑은 전일 대비 0.63%(2000원) 내린 3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1만6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3분기 홈쇼핑 업계가 비수기이고 내수경기 활성화 정책 수혜도 받지 못했다며 3분기 실적이 2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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