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버, 페이스북 하락에 발목..'약세'

함정선 기자I 2014.04.07 09:17:2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네이버(035420)가 또다시 미국발 악재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 대비 3.29%(2만6000원) 내린 7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네이버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주가가 하락하면 함께 주가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 4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전일 대비 4.61% 하락하며 이틀 연속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 관련기사 ◀
☞못믿을 가격비교사이트..'추천·베스트' 알고보니 광고상품
☞라인 카메라, '프레임 샵' 오픈..취향대로 사진 편집
☞캠프모바일-게임인재단, '밴드 게임'으로 중소 게임사 육성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