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네이버(035420)가 또다시 미국발 악재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 대비 3.29%(2만6000원) 내린 7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네이버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주가가 하락하면 함께 주가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 4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전일 대비 4.61% 하락하며 이틀 연속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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