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현대百 목동점, '일년에 단 한 번 도호 사계절 특별전'

장영은 기자I 2013.07.12 09:47:49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현대백화점(069960) 목동점은 오는 14일까지 행사장에서 ‘일년에 단 한번 도호 사계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발겼다.

도호 행사장
행사 물량은 총 10억원이며, 지난 시즌 이월 상품을 40~70%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바지 12만2000원(정상가 30만5000원), 블라우스 13만원(32만5000원), 원피스 15만원(37만5000원) 등이 있다. 특히 퍼베스트 165만원, 퍼 믹스 가죽재킷 295만원은 목동점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으로 행사기간 동안 30% 할인판매한다.

행사 기간 내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5000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브랜드 본사와 3개월 전부터 물량 협의를 해 지난 시즌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평소 세일을 진행하지 않는 브랜드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현대百, 김포시와 현대대프리미엄아울렛 MOU
☞현대百 "백화점 카드로 주유비 할인 받으세요"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