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벽산건설(002530)이 거래재개 첫날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20분 현재 벽산건설은 시초가 대비 1500원(9.26%) 오른 1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벽산건설은 지난해 11월1일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아 구조조정 단행, 자산매각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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