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장 후 처음으로 주가가 5만원선을 넘어섰다.
26일 오전 9시35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날보다 1.21% 오른 5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상 최고가다.
셀트리온은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약 13% 가량 주가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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