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S클래스 UI`가 독일 `iF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2009`의 프로덕트 인터페이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상은 올해 1360개의 출품작 가운데 30개 작품에 수여하는 `iF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최고상이다.
`S클래스 UI`는 3차원 정육면체 형태의 입체 그래픽으로 풀터치스크린폰의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LG전자는 `S클래스 UI`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UI를 체험할 수 있는 PC용 위젯을 배포하고 있다.(http://sclassui.lgmobile.com)
또 PC용 위젯을 다운로드 받은 영국·프랑스 등 6개 국가 누리꾼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S클래스 UI`가 적용된 `아레나폰`을 제공한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이번 디자인상 수상으로 외형적 디자인 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성까지 최고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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