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대림산업(000210)은 싱가포르 국토교통국(Land Transport Authority)이 발주한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Marina Coastal Expressway)에 공사에 대한 LOA를 접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사업의 공사비는 총 7억3263만9530싱가포르달러로, 우리돈 6277억원 규모다. 대림산업과 사토코교 싱가포르 법인이 조인트 벤처로 수주했으며 대림측 지분은 83.6%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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